작가 박하린
2026-10-01 | 조회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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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에서의 기억은 늘 겨울 냄새와 함께 떠오릅니다. 부족한 것을 서로 나누던 마음, 말하지 못한 걱정, 그래도 밥상 앞에서 웃으려 했던 얼굴들이 있습니다. 이곳에서 글을 쓰는 일은 그 기억을 조심스럽게 꺼내는 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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