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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착은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. 은행 창구에서, 병원 접수대에서, 새로운 말투 앞에서 나는 매번 다시 시작했습니다.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시간이 쌓이면 언젠가 내 자리도 또렷해진다고 믿습니다.

작가소개

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경험과 일상의 회복을 기록하는 작가입니다.

작가 박하린탈북이주민 인증 작성 글 : 17개, 구독자 : 1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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